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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인터뷰 23회 풀영상] 송영동 “北 사이버 공격 매일 100만 건…대응인력 北의 3분의1도 안 돼"
“북한에서 하루에 100만 건 정도 매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.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.”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중앙일보 '직격인터뷰' 22회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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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이버戰 대비 감청 필요하지만 사회적 합의가 우선”
이병호 국가정보원장(왼쪽)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정보위원장실로 걸어가고 있다. 김경빈 기자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로부터 해킹 소프트웨어(RCS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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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이버戰 대비 감청 필요하지만 사회적 합의가 우선”
이병호 국가정보원장(왼쪽)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정보위원장실로 걸어가고 있다. 김경빈 기자 관련기사 ‘해킹 업무’ 국정원 현직 직원 유서와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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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김정은, 대남공작 담당 정찰총국 격려
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남·해외 정찰·공작·사이버전을 담당하는 인민군 정찰총국 관계자들을 모아 첫 정찰일꾼대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. 정찰총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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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초연결사회 위협하는 사이버 테러
김명자전 환경부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우리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로 촘촘히 연결된 초연결사회(Hyper-connected Society)에 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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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 핵무기 소형화 능력 상당 수준"
『2014 국방백서』에 “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능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”는 표현이 등장했다. 2년마다 발간되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의 핵 능력을 평가한 건 처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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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, 사이버司 조직적 정치개입 확인…관련자 21명 사법처리
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수사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이 부대 소속 전ㆍ현직 관계자 21명을 정치관여(군형법 94조)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했다. 다만,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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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무인기에 청와대 뻥 뚫려도 우왕좌왕하는 국방부
북한이 수도 서울과 최전방인 백령도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청와대와 우리 군 시설을 정탐하다 발각된 사건은 명백한 도발이다. 이제 우리는 북의 핵과 미사일 도발, 사이버전 도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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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판 탈피오트 … 군대서 창업인재 키운다
세계적 생물공학 기업인 컴푸젠의 창업자 엘리 민츠는 이스라엘 군(軍) 출신이다. 그는 유전학자였던 부인이 유전자 데이터 분석에 애를 먹는 것을 보고 1년 만에 유전자 해독 기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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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급 공무원 된 민간 '알파우먼'들
“민간의 목소리를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” 민간 분야에서 쌓은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아 28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5급 공무원에 뽑힌 강미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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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"사이버전은 만능의 보검" 3대 전쟁수단 운용
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 도착한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(오른쪽)이 국정원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. 남재준 국정원장은 야당의 대공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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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국내 보안솔루션으론 전체 해킹 20%는 못 막아
어나니머스가 지난 4월 4일 유튜브를 통해 북한과 사이버전쟁을 선포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국제 해커 어나니머스(Anonymous)가 최근 ‘사이버 6·25전쟁’을 선포했다.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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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중국·싱가포르·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
# 가상장면1 “0월 21일 새벽, 방송·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. ‘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. 신원 미상 1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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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중국·싱가포르·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
# 가상장면1 “0월 21일 새벽, 방송·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. ‘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. 신원 미상 1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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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중국·싱가포르·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
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“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, 남한서 80~180원씩 1000억 빼갔다” “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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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한국도 사이버 전쟁 대비해야
박병호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 최근 국내에서 주요 기관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또 벌어졌다. 금융기관과 언론사 등 장기간 마비되면 대혼란으로 이어지는 사회의 급소가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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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이 경고했던 사이버 전쟁, 한반도 현실이 되다
대한민국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.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이 피해를 보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상황실도 분주해졌다. 21일 직원들이 ‘사이버 위협 현황 모니터’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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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도발도 진화한다
채인택논설위원 20일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가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. 한국의 기간망이 이렇게 뚫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. 하지만 물밑에선 더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. 실제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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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사이버사령관 준장서 소장 격상
국방부가 제5세대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사이버전 전투능력 강화를 위해 국군사이버 사령부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. 군은 우선 현재 준장이 맡고 있는 사이버사령부를 소장급 부대로 격상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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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사이버테러에 이용되는 ‘봇넷’ 600만 대
서종렬한국인터넷진흥원장 미 연방수사국(FBI)에 이어 중앙정보국(CIA)까지 해킹당했다. 얼마 전에는 각국 정부의 경제 관련 기밀이 모이는 국제기구인 국제통화기금(IMF)의 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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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광장] 북한 사이버 테러 효율적 대처법
송대성세종연구소장·한국국가정보학회장 북한의 대남정찰총국 산하 제6국(기술국)이 대남 사이버전 도발 실체로 밝혀졌다. 검찰 발표에 따르면 4월 12일 발생한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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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사이버 보안 전담부처 설치하자
정경원시만텍코리아 대표이사 최근 잇따른 금융권의 보안 사고는 오늘날의 ‘정보경제’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이 얼마나 큰 사회적 혼란과 금전적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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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진타오, 독자 GPS 구축 … 하이테크 미군에 도전장
중국의 국가 최고군사기구인 중앙군사위원회는 인민해방군이 2020년까지 우주전·사이버전·정보전·원양해군기동전 등 초현대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첨단장교단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.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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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이버전만큼은 미국에 안 밀린다” 중국, 후진타오 지시로 5만 명 양성
미래전의 또 다른 양상은 사이버 전쟁이다. 정보기술(IT)의 발달에 발맞춰 컴퓨터 네트워크로 전투를 수행하는 미래전에서는 해킹으로 상대방의 작전 기밀을 빼내거나 바이러스를 침투시켜